CPR심폐소생술 심정지 골든타임 심폐소생술에서 가슴 위치 부위 CPR 제세동기 사용방법

 

CPR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CPR)은 심장마비나 호흡부전 상황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응급 처치 방법입니다. CPR은 가슴 압박과 인공 호흡을 통해 심장과 폐의 기능을 대신 유지하여 뇌 기능을 보호합니다. 심폐소생술은 응급 상황에서 보통 가장 먼저 시도되며,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심정지 골든타임 4분

심폐소생술에서 "골든타임(Golden Time)"은 심정지 발생 후 응급 처치를 시작하는 시간적인 중요한 시간이며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호흡 산소가 막혀 뇌손상 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가 의식을 확인하고 골든타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환자를 온전하게 살릴 수 있으며, 의식이 빨리 돌아 올 수록 회복도 빠르게 진행 될 수 있습니디 

 

빠른 응급 처치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심전도 분석 및 충격을 가하는 등의 조치를 최대한 빨리 시행함으로써, 심장과 뇌에 산소와 혈액을 공급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의 가이드라인은 가능한 한 2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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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에서 가슴 위치 부위 

심폐소생술 가슴압박 위치는 가슴 중앙이므로, 가슴뼈의 중앙에 손바닥을 겹쳐놓고 압박을 가합니다. 압박은 손가락이 서로 붙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슴 압박을 올바르게 가한다면, 심장에 충분한 압력을 가해 심장 박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응급 상황에서는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므로, 가능한 한 응급의료 전문가의 지도 아래에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압박 30번 압박(1초에 2번) 인공호흡 2번 

성인 환자의 가슴압박 위치

가슴 중앙 부위에 압박을 가해야 합니다. 가슴뼈(Breastbone 또는 Sternum)의 아랫부분에서 윗부분으로 약 5~6cm까지 압박합니다.

어린이 심폐소생술 가슴압박 위치

가슴 중앙 부위에 압박 가슴뼈 중앙부위 아랫부분에서 윗부분으로 약 4cm까지 압박합니다.

영유아 환자 가슴압박위치

가슴 중앙 부위에 압박 가슴뼈의 아랫부분에서 윗부분으로 약 4cm까지 압박합니다. 영아의 경우 손가락 대신 두 손의 넓은 부분을 사용하여 압박합니다.

신생아 영유아 심폐소생술 방법 가슴압박 위치 어린이 심폐소생술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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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CPR) 단계

첫번째는 환자평가, 응급상황119 신고, 심폐소생술 시작, 가슴압박, 인공호흡,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 비율로 구조대가 올때까지 실시해야 합니다. 성인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으므로 주위에 사람이 있다면 멈추지 말고 계속 시행을 하셔야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심정지 환자 평가

환자가 의식이 있는지 또는 응답이 없는지 확인하고, 숨을 쉬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면 심장마비로 의심됩니다.

응급상황 신고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주위의 위험을 제거하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고 알리고, 응급 구조대 119에 요청을 합니다.

 

▶만약 심폐소생술 교육 또는 잘 모르느 경우 119에 전화하여 상황을 알리고 구조대가 올때가지 도움을 받아 심폐소생술을 시행합니다.

심폐소생술 가슴 압박

환자가 평평한, 단단한 표면 위에 누워 있어야 합니다. 가슴 중앙에 위치한 가슴뼈 아래 위치에 손바닥을 겹쳐 놓고, 팔을 수직으로 유지한 채로 몸무게를 이용하여 깊이 5cm 정도 압박합니다. 압박과 이완 시간은 30:2 비율로 유지합니다.

 

▶가슴 중앙을 손바닥으로 압박하여 심장을 압축합니다. 이를 통해 혈액순환이 유지됩니다. 적절한 압박 깊이와 속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인공 호흡

호흡이 없다면, 구호자는 환자의 공기로 인한 폐를 확보하기 위해 구호자 입을 환자 입과 완전히 봉하고, 코를 막은 다음, 손으로 환자의 턱을 들어 올려 입으로 구호자의 호흡을 사용하여 1초 동안 인공 호흡을 수행합니다.

 

▶환자의 호흡이 없다면, 구급 마스크나 피페로 호흡을 제공하여도 됩니다. 입을 맞춰주고, 코를 막아서 호흡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5. 가슴 압박과 인공 호흡을 30:2 비율로 계속 수행하며, 의료진이나 응급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CPR을 계속합니다.

 

▶압박과 호흡을 교대로 실시합니다. 압박과 호흡 각각 30회를 수행하며, 가능하다면 자동제세동기(AED)를 사용하여 심전도 분석 및 충격을 가합니다.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제세동기가 사용 가능한 경우, AED를 사용하여 심전도 분석과 충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AED는 심장 리듬을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전기 충격을 자동으로 가하기 때문에 안내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제세동기의 경우 제세동기를 켜게 되면 자동적으로 음성이 나오게 되며, 그 음성에 따라 조작을 하시면 되기 때문에 어려워 하지 마시고 제세동기가 보이신다면 보다 빠르게 구조를 할 수 있습니다.